폴리팩스 부인 미션 이스탄불
도로시 길먼 저 / 송섬별 역 | 북로드 | 2015년 12월 02일
의외로 소소하니 재미있다.
표지의 저 친구는 처음엔 헨리인 줄 알았는데 콜린이었네. 콜린 삼촌 정체는 정말 ㅎㅎㅎㅎ
첫문장
* 일요일 아침, 교회에 다녀온 폴리팩스 부인은 연분홍 장미와 녹색 이파리가 흐드러진 정원 같은 모자를 그대로 쓴 채 볕 좋은 부엌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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