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탐정의 창자
시라이 토모유키 저 구수영 역
내친구의서재 2024.01.31.
원서 名探偵のはらわた
왜 어디서 본 듯한 사람 이름과 탐정이라는 것이 나오나 했더니 명탐정의 제물과 연작이구만.
너무 판타지를 오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만, 귀신에 씌우지 않고서야 저런 일을 어찌 저지르나 하는 말이 있는 것 보면 이해가 되는 픽션의 설정이기도 한.
역시 마지막 즈음 구구절절 이해와 동기, 논리가 연결되는 풀이가 가장 흥미진진. 사실은.. 이거에요!
첫문장
* 1932년 3월 7일, 도쿄 부 미나가쓰시카 군의 유흥가 하수구에서 유카타와 두꺼운 종이에 감싸인 남성의 흉부, 요부, 목, 팔 등이 발견되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