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대한 그의 빛
심윤경 저 | 문학동네 | 2024년 09월 25일
페이지터너라는 단어를 쓰고 싶구나.
요즘 재밌는 책이, 이야기가 참 많구나.
‘나 연지 누나 만나게 해줘요‘ 에서 허억-과 함께 자체적으로 띠디딕~ 막장 드라마의 비쥐엠을 깔며 읽었다. 드라마로 하면 진정 막장인데 딱 지금 현실을 비꼬아 보여주니 이것이 바로 지금 딱 이 때에 나와 주어야 하는 이야기지 싶다.
첫문장
* 내가 사춘기를 넘기며 꽤나 투덜거리고 예민하게 굴던 시절에,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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