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
김멜라,공현진,김기태,김남숙,김지연 저 외 2명 | 문학동네 | 2024년 03월 31일
오랜만에 재밌게 읽었다. 작년 것보다 재미있었던 것 같다.
김멜라 이응 이응
첫문장
* 할머니와 나는 그 나무를 잘생긴 나무라고 불렀다.
공현진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
첫문장
* 곽주호와 문희주는 성인 기초 수영반 꼴찌였다.
김기태 보편 교양
첫문장
종료령이 울리면 학생들은 교실을 빠르게 떠났다.
김남숙 파주
첫문장
현철을 생각하면 파주가 생각난다.
김지연 반려빛
첫문장
"너는 강아지나 고양이 중 한 마리만 키워야 한다면 어느 쪽이야?"
성해나 혼모노
첫문장
* 역 근처 버거 전문점응 지나다 질겁한다.
전지영 언캐니 밸리
첫문장
* 당신의 목적지는 언제나 청한동 꼭대기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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