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 생활자의 수기
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 | 문예출판사 | 1998년 12월 31일
이 책이 선택된 건 정말 온전히 <재수사> 때문이다. 끊임없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압박이라니. 그런데 당시 98학번, 96학번 인문대생들은 도스토예프스키에 빠져있었나? 사회에 대해 고민을 했나. 개인에 대해 고민을 하였나.
첫문장
* 이 수기의 필자도, 이 ‘수기‘ 자체도 물론 허구다.
지하 생활자의 수기
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 | 문예출판사 | 1998년 12월 31일
이 책이 선택된 건 정말 온전히 <재수사> 때문이다. 끊임없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압박이라니. 그런데 당시 98학번, 96학번 인문대생들은 도스토예프스키에 빠져있었나? 사회에 대해 고민을 했나. 개인에 대해 고민을 하였나.
첫문장
* 이 수기의 필자도, 이 ‘수기‘ 자체도 물론 허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