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과 열쇠의 계절
요네자와 호노부 저 | 엘릭시르 | 2019년 12월 16일
와우!
사건을 추리 혹은 해결 해 가는 두 도서위원(!)들의 전개도 소소하게 재미있었는데
그래도 가장 충격적 문장과 반전은
마쓰쿠사의 아버지는, 사망한 자영업자가 아니다.
체포된 가짜 경찰 쪽이었다.
-의 문장에서 뜨악뜨악.
이야기만으로도 그 전개만으로도 한 문장을 보고 뜨악 하며 쳐다보게 할 수 있구나. 멋지다. 재밌게 읽음.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을텐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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