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 이 마을에서
사노 히로미 저 / 김지연 역 | 문예춘추사 | 2023년 08월 10일
‘집단’이란 얼마나 끔찍한가. 다카유키의 유괴, 죽음을 명분으로 자신들과 다른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찍어내려는, 없애버리려는 교묘한 수작.
첫문장
* ……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족이 없었습니다.

누군가 이 마을에서
사노 히로미 저 / 김지연 역 | 문예춘추사 | 2023년 08월 10일
‘집단’이란 얼마나 끔찍한가. 다카유키의 유괴, 죽음을 명분으로 자신들과 다른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찍어내려는, 없애버리려는 교묘한 수작.
첫문장
* ……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족이 없었습니다.